황의조는 명백한 전술적 피해자라 딱히 까고 싶지 않음
최전방에서 포처로 상대 수비라인 밟으면서 슈팅 찬스를 많이 잡아야 되는 선수인데 지금 전술을 보셈
거의 3선 4선 자리까지 내려와서 빌드업함.
맨시티에 홀란드나 레스터에 제이미 바디같은 선수가 3선 4선까지 내려와서 빌드업 한다고 생각해보셈. 골 못넣는게 너무 당연한거임
내려와서 연계하고 이런게 본인에 맞는 스타일이 아닌데 클래스가 있다보니 억지로 그 역할을 소화시키려고 하는 느낌임. 다음 경기부턴 본인에 맞는 역할을 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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