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성용 뒤에 누가 있어야될것같아 수미가
라볼피아나 뭐 빌드업 준수하고 다 좋은데 서울에서는 앞에 나갈때가 훨씬 좋았어.
후방에서 볼잡을때 상대가 득달같이 팀압박 달려들면 순간적으로 자기 압박당하고 패스길 줄어들어서 실수가 나오는데
실수해서 볼 빼앗겨도 되는 위치가 아님.
그렇다고 안전하게 수비 붙기 전에 백패스해라 하는건 기성용 패싱력이나 공격적인 부분을 희생시켜야 하는 거라 그것도 좋지않음.
결국 뒤에서 쓸어줄 수미가 있어줘야 팔로세비치 기성용을 더 활용할 수 있을거라고 봄.
2톱 버리고 4141 하든지 뭔가 결단을 내려야함.
저런 역할 해줄 수미로 누가 적절할지는 모르겠다만 내 생각엔 제공권도 있고 원래 수미 국밥인 오스마르가 괜찮을 것 같은데
이한범 복귀가 늦어져서 올려쓰질 못하는게 문제긴 하네.
추천인 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