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막기'에 소신 발언 최용수 감독 "적절한 수위에서 비판해달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20058
이에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용수 강원 감독은 "프로팀 감독은 쉽지 않다. 말할 수 없는 고충도 있다. 과한 질타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비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과거 경험도 되돌아봤다. 최용수 감독은 "저도 1시간 40분 동안 갇혀봤다. 보다 즐기는 문화가 됐으면 하다. 비판을 하더라도 적절하게 수위 조절 부탁드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경기 전 이병근 감독과 나눈 얘기도 공개했다. 최용수 감독은 "시련은 당사자만 안다. 힘들 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 도울 수 있는 선배로서 조언 남기고 싶었다"라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픔을 통해 성장한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리그 1위 버스막기 당첨자의 위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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