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플랜 망치는 서울 공격진...깊어지는 최용수 한숨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도 서울은 이번 시즌 내내 최전방의 영향력 부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의 4골(박동진-황현수-오스마르-한찬희) 중 공격수가 기록한 것은 단 1골이다.
심지어 그 골의 주인공 박동진은 포항전이 끝나고 입대했다. 서울 입장에서 더욱 머리가 아픈 부분은 당분간 공격 자원의 개선이 어렵다는 점이다.
잔부상에 시달리는 페시치와 평소 훈련과 생활 태도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아드리아누에게 큰 기대를 가지기 어렵다. 이러나 저러나 최용수 감독의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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