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효과?' FC서울 8일 대구전 예매 1분 만에 주요 좌석 매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724641
'임영웅 효과'가 대단하다. 인기 가수 임영웅의 시축이 예정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가 예매 2분 만에 테이블석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은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3일 오후 6시 예매가 시작됐는데 불과 1분 만에 주요 테이블석이 매진됐다. 이어 2분 만에 서측 지정석도 20여석 밖에 남지 않았다. 임영웅의 시축과 경기장 입장 동선에 맞춰 자리가 팔려나간 점이 흥미롭다.
서울 홈페이지 예매창은 입장 대기만 3000명을 넘어갈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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