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승의 킥앤러시] ‘박동진 입대’ 서울, 페시치도 떠나면 ‘올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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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연다. K리그 구단은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선수 추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선수 영입이 한 명도 없었다. 올 시즌은 어떨까.
서울은 말을 아낀다. 페시치와도 계속해서 계약 연장 협상 중이라는 게 서울의 주장이다.
한 축구 관계자는 “어느 팀이든 이적 시장이 문을 열면 선수를 찾는다. 서울 역시 박동진, 페시치의 공백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트레이드가 현실적이다. 서울은 한찬희 역시 트레이드로 영입한 바 있다. 이적 시 주전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를 활용해 공격수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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