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은 미끼였나…거짓말도 불사, 끝까지 숨기려 했던 ‘52명’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67672
KFA는 승부조작뿐만 아니라 금전 비리(8명) 선수·심판에 대한 폭력(5명) 실기테스트 부정행위(4명)로 제명을 받은 17명에게도 면죄부를 주려 했다.
특히 52명 안에는 국가대표 선수·KFA 위원장 출신으로 K리그 구단 이사장 시절 횡령 등을 저질렀던 인물과 그 관계자들도 포함됐다. 징계 사유, 연도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앞서 KFA에서 발생한 굵직한 비리 사건과 연루된 인사들도 포함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명단을 철저하게 숨기고 감추려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분석이 나올 만하다.
대단하다 진짜 레전드네
물러나야 할 사람은 안물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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