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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했던 내가 ○○○이지. 북런트 개쌔끼들아. 우리가 뭐 어려운거 바랬냐? 간담회 니와서 니들 입장 이야기하는거 어렵냐? 그 ○○○들 하면서 욕먹는건 무서워? 욕도 비난도 비판도 응원도 칭찬도 환희도 내팀이니까 했던거다. 딴놈들이 서울 욕할떄 시간이 남아돌아서 니들 쉴드 쳐준거 같아? 내가 애정하는 팀이니까 그 온갖 모욕 참아가며 버틴거다. 내가 왜  패륜 소리까지 들어가면서도 응원했는데.. 니들이 이렇게 ○○○ 짓 하는데 팬이 남을것 같냐? 역사를 직접 폐기처분하는 구단. 팬들을 개똥으로 보는 구단. 어차피 이렇게 됬고 리얼돌로 해외에 유명해진거 상암 리얼돌로 꽉 채워서 경기해. 걔들은 바라는거 아무것도 없을테니까 좋겠네. 이젠 이딴 쓰레기땜에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다. 

 북런트 쌔끼들아 내가 꺼지겠다. 승리해서 축하한다. 그동안 함께해서 드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네 놈들의 앞날에 똥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