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장인 장모님 모시고 아주 잘 다녀왔다ㅋㅋ
임영웅님 상암에 행차하신다는 기사 뜨자마자
여자친구가 4자리 먹으라는 특명을 내렸고
6시 땡하자마자 서울어플은 먹통돼서 썩 좋은 자리는 못잡았지만
그래도 영웅님 너무 잘 보였다고 좋아하셔서 다행이다
Fc도 좋은 경기력과 골잔치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줘서 더 기분이 좋다
암튼 간만에 Fc덕분에 무척 행복한 주말이다.
tmi) 임영웅 원래 뽕숭아학당에서도 춤 못춰서 별명이 뻣뻣, 각목 이렇다는데 춤실력 많이 좋아졌다고 함
추천인 9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