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축구 아님)
어제 윗층이 열린다기에
언제 올라가 보나 싶어서 T석 예매 했지.
지하철에서 내려서 편의점, 팬카페 등 다 지나치고
곧장 입장하는데,
줄이 티켓박스 근처까지 길어서
입장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와서 줄 섬
메인은 여기
자리 확인 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쿠플로 울산 : 수원 보고 있는데
5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중간층에 나이 많으신 (최소 80이상으로 보임)
어른신2분이 사진 찍는데, 사진찍는 분이 아들(?) 같아 보였고
, 사진 찍히는 분은 할머니로 지팡이 짚으셨음.
예상하건데 처음 혹은 많아야 3번째 정도에 와 보신 것 같았음.
너무 즐거워 보였음. 사진 찍고 계단을 올라오시면서 즐거워 하는
표정이였음.
뭐가 남는게 있다기 보다 그냥 장면이 좋았음.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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