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사가 때 부의장한테 뒤통수 후려갈겨맞은 이후로 이상하게 수호신에 정이 안가
구단 내부 관계자한테 전해들은 걸 우리한테 흘려준게 정황상 확실함.
그러면 본인도 구단 관계자한테 낚인건데, 우리한테 '구단관계자에게서 전해들은 걸 얘기해준건데 이게 거짓말인줄은 나도 몰랐다. 어찌됐건 굉장히 미안하다' 이런 말이라도 했으면 구단에 같이 놀아났다는 측면에서 동정심이라도 들텐데
그때 남긴 글은 거의 뭐 '기껏 알려줬더니 욕이나 하다니. 내가 뭐하러 이런 욕먹어가면서 정보를 흘려야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안올릴란다.' 이런 뉘앙스였고 홀연히 사라짐.
제발 추가적인 정보라도 달라고하려고, 이후 피드백이라도 달라고 하려고, 비위맞추면서 댓글 쓴거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이 참 더러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된거냐고, 기다리겠다고, 안타까워하는 댓글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몇몇 사람들의 엇나간 태도만 보고 '어? 화나네? 나 안해' 이러고 사라짐.
그 때 수호신에게는 정 떼기로 함.
물론 이번일에서 수호신에게 무슨 잘못이 있다는걸 얘기하려는건 아니고..수호신 얘기 나올때마다 일단은 부정적이게 되고 '팔짱'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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