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기 북붕이 유니폼 샀어요
며칠전에 돌 지난 애기 북붕이, 어제 사람없을 때 팬팍가서 첫 유니폼 사줌
아동용 마킹은 몇 개 안 남았다고 해서 쫄았는데, 남은 마킹이 오스마르, 고요한, 일류첸코여서 행복하게 고름
아들 이름도 SOUL이라 선수 마킹 위에, 자기 이름도 마킹 된것 같아 좋다!
첫 직관은 다음주 슈매가 될 예정이야
언젠가 둘이 손잡고 가서 랄랄라 하는게 로망인데, 그 때까지 실망하고 도망가지 않도록 축구좀 잘했으면 좋겠다.
아 사실 아들의 첫 직관은 작년이긴 해
스카이펍에서 '젓갈축제'날 열린 경기 봤는데, 불꽃놀이 좋아하더라 ㅎㅎㅎ
그래서 다음주 슈매가 인생 첫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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