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선한 문화가 상처받지 않고 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웃으시면서 물이랑 캔디 나눠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더라..
원정가서 매번 상처만 받다가 저런 대접 받으니 너무 좋았음...
이번 시즌부터 2부는 김포 응원하면서 관심 있게 지켜 볼 예정 ㅋㅋ
솔터 분위기도 좋았는데 작은 전용구장에 사람을 가득 채워서 분위기도 더 살리고
상대를 과도하게 비하하는 분위기보다는 '우리의' 응원에 집중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정서에 더 맞다고 생각 하기도 해서
김포가 잘 정착해서 리그 전반적으로 퍼졌으면 좋겠다..(물론 그동안의 쌓인 증오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만.. ㅎ)
적어도 신생팀들 만큼은 모두 김포같은 분위기를 지향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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