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갠적으로 보면 감독의 오만함이라기보다는

팀의 현재 상황을 잘 대변해주는것 같았다. 

1부 선수들을 이번엔 안쓸수 밖에 없었던 위기감이 보였달까

지금 리그가 나름 잘 되고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2부에서 올라온팀들이 저력을 보여주며서 한경기 어떤 팀도 만만한 팀이 없음

FA컵 중요하기도 하지만 사실 우승을 못한다면 부상이나 노장 선수도 많은 우리팀에 매우 부담으로 작용하는거 같아 작년에도 핵심 줄부상으로 어떤 팀들보다 고생을 많이 했었고

- 주축선수들 체력 및 부상이슈 

 현재 1군 멤버들이 나이도 있고 기캡도 대구전 전반 뛰고 근육 

이상을 느껴 교체요청을 하는 등 기존 1군 선수단에게 더 뛰게 

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낌, 작년 성적이 좋지 않은것도 감독 입장에서

는 리그에 더 힘을 쓰고 싶고 포항전 앞두고 김포전에 1군을 데려가서 쓰기가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음. 언제 또 퍼지거나 부상이 올지 모르고..김포전에서 봤겠지만 고요한 이한범 호삼 윌리안 김경민 정현철도 부상인 우리 스쿼드 폭은 매우 얇다고 보면 됨

 그렇다고 뭐 포항전 얼마나 잘하나 보자 리그 몇위는 최소 해라

이런 팬심은 서울 팬 입장에서 과연 좋은 방법인가 생각듦

나는 둘다 잡으려다 망하는것도다는 효율적으로 선택허는게 맞다고 봄 올해 효율과 결과를 생각해서 리그 나름 잘 하고있고 그 판단이 fa컵 선수단 명단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