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순위 마음에 안 드는 조영욱, "전남 이겨서 선두로 갈 것"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1175
한편 조영욱은 주말 슈퍼 매치를 앞둔 친정팀 FC 서울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조영욱은 "입대 동기인 (이)상민이 형이랑 서울 경기를 자주 같이 본다. 정말 잘하고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서울이라는 팀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다른 팀이기 때문에 평가할 처지는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굉장히 마음이 좋다"라고 말했다. 슈퍼 매치에 대해서는 "이겨야 한다. 이길 것이고 이겨야 하는 경기다. 같은 날 저도 서울 이랜드와 대결이 있어 서울에 머물 것 같은데, 같은 마음으로 서울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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