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인 김포의 올해 선수단 예산은 18억원 안팎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881808
고 감독은 김포의 반란이 절박함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시민구단인 김포의 올해 선수단 예산은 18억원 안팎이다. 득점과 승리 수당을 더하면 소폭 늘어날 수 있지만 K리그1 강팀이라면 선수 한 명에 쓸 돈이자 K리그2 최저 수준이다.
그런데 김포는 이 돈으로 외국인 선수 3명(루이스·주닝요·파블로)을 포함해 36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그러다보니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재민과 장윤호 등 일부 선수를 제외하면 프로 무대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들이 대부분이다.
김포 예산 생각보다도 더 적네...
안감독은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 엥간하면 나는 실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부터 비판하는 편인데 저 날 라인업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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