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개랑 이 ○○○들한테 "이제 우리는 너희랑 급이 달라"라고 선언하는 경기 같아서 더 짜릿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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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2 경기랑은 다른 느낌임.
라인업부터 나상호 황의조 기성용 v 바사니 안병준 김주찬. 차이나는 선수층.
내용 면에선 완전히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고, 통제하면서 감독 대행 아래에서 허둥지둥거리는 개랑 애○○○들을 농락하며,
나상호의 선제골 이후 도발 셀레브레이션, 도발의 주인공 팔로의 쐐기골.
쐐기골 이후 전설의 80분 밥송, 파도타기로 개랑 ○○○들 농락 및 조롱.
경기 중, 뒷풀이 때 무수히 외친 "수원강등".
마음만 먹으면 이제 너희 정도는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선언한 경기 같아서, 너희는 이제 강등밖에 안 남았다고 조롱하는 경기여서, 이전의 슈퍼매치보다 더 강렬하고 짜릿한 경기였다.
오늘의 홈경기가 최소 이번 시즌, 최대 기약이 없는, 마지막 슈퍼매치 홈경기가 될 듯한데, 역사에 남을 경기가 되지 않을지 감히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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