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플러스에서수원잼민이 두명이 지나가면서
나에게 수원만세 수원만세라고 들으라는식으로 이야기하며 나를 지나쳤지만
나는 콧방귀를 뀌며 그들을 바라보며 웃어주기만 했다.
성인이라는 이유에 앞서
이미 서울이 전반전에 한골을 앞서며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고,
경기가 끝났을 무렵 씁쓸히 집에 돌아가고 있을 그 잼민이 둘의 얼굴을 상상해보았을때면 이미 웃음이 터질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을 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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