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이 시점에서 지나치게 기뻐할 필요는 없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팀도 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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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재 서울은 울산,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팀 득점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8경기 16골로 경기 당 2골을 뽑아내고 있다. 지난해 파이널B(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질 당시 38경기에서 43골로 경기당 1.13골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실제 22일 수원전에서도 서울은 경기 막판까지 공격적인 선수 교체로 상대를 몰아세웠다.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도 빛난다.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5골로 루빅손(울산)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으며 팔로세비치(3골), 황의조(2골)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상승세에도 안익수 감독은 만족하지 않고 있다. 그는 "이 시점에서 지나치게 기뻐할 필요는 없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팀도 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그치 이게 맞지
아직 리그 한참 남았지.....(입꼬리 움찔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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