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매치' 수식어도 아까운 서울, 벤치부터 위닝 멘탈리티까지 다 졌다
6일 경기는 추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벤치 무게감부터 달랐다. 서울은 부상으로 이탈한 오스마르, 페시치 대신 강상희 양유민 차오연 등 어린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올렸다. 이에 맞서는 전북은 무릴로, 쿠니모토, 벨트비크 등 외국인 선수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카드에서부터 확실히 차이가 났다. 지난 3년간 달리 걸어온 '투자 행보'의 결과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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