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인터뷰 맛있네
이명주와 신진호를 다음 경기에 만난다.
서로 공을 차면서 좋은 팀에 좋은 조건으로 가는 것은 맞는 일이다. 좋은 추억이 있다가 적이 됐다. 그렇다고 서로 추억을 공유할 사이는 이제 아니다. 누가 옳은 선택을 했고 더 옳은지 보여줘야 하는 시기다.
오히려 선수들도 죽기살기로 마음 먹고 할 것 같다. 존중하고 존경하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 우리가 승리한다고 생각한다. 경기 승리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선수들에게 앰뷸런스 탈 때까지 뛰라고 하겠다.
개천 발골 당하는거 아니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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