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기운이 억까할 때가 있나보다 할수밖에...
종범이 지분이 적었든 실수가 맞았든 그 앞에서 잔디 바운드가 됐고,
의조가 다쳐서 상대가 도박걸고 올라올만한 상황이 갖춰졌고
웅희형이 6년 원기옥으로 극장골을 넣었고
윌리안 헤더가 골대를 맞고
진야가 누굴 잡았는데 그게 우주의 기운으로 딱 야바위하듯 사람이 바뀌어 보이고..
딱 하나 우리가 바꿀수있었던건
역대급 역습 상황에서 잘 티키타가하다가, 윌리안이 상호 차라고 반대로 잘 돌렸는데
상호가 거기서 또 양보를해서 (딴에는 확실하게 하려고한거겠지만) 팔로한테 공이 뜬채로 어렵게 가버려서..
결과적으로 상호든 팔로든 그걸 결정지어주지 못했다는 것..... 이거 하나가 딱 아쉽다 다른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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