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의 복귀’ FC서울 이한범 “긴장했는데 응원 듣고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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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한범은 “오늘 엔트리에 드는 것조차도 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분들이 나를 믿어주셨다”면서 “그래도 훈련을 할 때 몸이 좋았다. 감독님이 믿고 써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 8개월 만의 경기여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서 팬들은 보니까 그 긴장이 금방 가라앉았다. 아직은 몸 상태가 60~70% 정도인데 완벽하지 않아서 조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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