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정 가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머리 아픈 일이 있어서 못감
'아싸 직관 못간 내가 승리자' 하고 싶은데 회사일 땜에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도 안든다
복잡한 일들이 겹치고 업무도 과중해서 힘든지 한3주 됐는데 두통이 가시질 않음
약간 배신? 까진 아니고 실망 서운함 이런겟도 복합적으로 오니 참 먹고 살기 힘들다 생각들어 현타 옴
당연한걸 잊어놓고 그걸 이야기하니 '그게 뭐 별거임?' 하는 태도는 진짜 사람 개빡치게 만드는것 같음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깊는다는데 미안하다는 표현만 해줘도 그럭저럭 이해하고 넘어갈껄 참 뒷맛이 씁쓸하다
에푸씨 응원 다니려면 때려치울수도 없고 후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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