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반대로 지금 선수단 면면만 봤을때 쓰리백이 찰떡이다 느낌이 오긴 함?
나도 포백 글들에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포백 얘기만 나오면 간혹 게임하냐? 소리에 입축구한다고 비추도 박힐 정도로 예민(?)한 느낌이던데..
어쨌든 지금 선수단으로 포백을 어떻게 쓰냐는 의견이 많아서 생각든게
지금까지 써왔다는 가정없이 걍 선수단 구성만 봤을때 아 이 선수들이면 쓰리백을 써야된다는 느낌이 드는지 궁금..
쓰리백이 무조건 맞다 안맞다 포백이 맞다 안맞다 말하려는게 아니라
반대로 우리가 포백 쓰고 있었는데 우린 쓰리백이 맞아라고 할때 그건 또 설득이 가능할지..?
물론 깊게 얘기하다보면 쓰리백 쓰는게 맞다로 귀결될거 같긴한데
포백 얘기는 꺼내지도 못할 정도로 쓰리백이 찰떡인 상황이냐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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