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팔로세비치에게 묻는 PK 상황, 그리고 '프링글스' 포스터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53
이런 자신감은 페널티킥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나상호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공을 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팔로세비치가 다가가 무언가 이야기하는 모습이었으나 이내 나상호가 예정대로 페널티킥을 시도했다. 어떤 상황이었을까.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팔로세비치는 "중요한 얘기는 아니었다"면서 "나상호가 페널티킥을 차는 게 힘들면 내가 차도 된다고 말했다. 다행히 깔끔하게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추천인 8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