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선수로서의 아디를 진짜 존경해서 더 실망한 감도 있음
개축판에서 외국인이 8년을 뛴 것 만 해도 아디는 대단함.
그리고 그 8년을 전혀 문제 없이 몸관리 잘 하고 레전드급 폼으로 마무리 지은건
진짜 존경받아야 마땅함.
그리고 트로피를 든 아디짤만 봐도 알지만 구단 엠블렘만 어루만질 정도로
팀에 대한 애착도 강한 선수라 더더욱.
그래서 성과 없이 보낸 5년에 더더욱 배신감이 들은 느낌임.
종용된 은퇴지만, 당시에는 나름대로 레전드 외국인이 코치가 되어 감독까지 하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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