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관 재밌게 했다!ㅋㅋㅋ
원래 친구랑 열두시에 만나서 가기로 한 거
이 인간이 숙취때문에 힘들다고 그래서 걔네 집에 있다 나 혼자 한시 40분에 부랴부랴 택시타고 경기장으로 출발..ㅎㅎ
그래도 두시 10분에는 도착했어!ㅋㅋㅋ
재밌게 보다가 미친개 동점골때 정말 심장 뛰더라
그러고 후반 77분에 친구도 와서 20분 같이 응원하고 서로 힘들다고 집에감 ㅜㅜ ㅋㅋㅋㅋ
덧) 밑에 글 보고 서포팅 문화가 많이 바뀐거에 동감
2010년도 부터 이 팀 좋아했거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K리그가 더욱 흥행하기 위해선
응원문화도 유럽식 보다는 좀 더 가족 친화적이고, 친근하게 바껴야 한다 생각. 그안에서 우리 팀이 FC서울다운 가치를 고수하고... (대충 익버지 연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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