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과 FC서울 ‘위약금 합의’ 근접…최종 타결은 언제?
입단 이후 한 달이 지난 4월 초 KBS 취재진이 이청용 측에 문의한 결과
"서울 구단과 이견을 보였던 금액 차를 좁혀나가는 과정에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이견 조율을 했고 이에 따라 곧 원만한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K리그 복귀 3개월이 흐른 지금, 이청용과 FC서울은 6억 원이었던 위약금 지급 액수를 2억 원가량 낮춰 어느 정도 합의에 이뤘다. 4억 원 수준까지 의견이 모였지만 막판 협상에서 이견을 더 좁히지는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FC서울 구단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의견 교환을 통해 위약금 액수에 대해 합의를 봤다."면서 "단, 위약금 합의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여유를 두고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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