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서울은 어린이날 한 경기 역대 최다 관중 3위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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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서울은 어린이날 한 경기 역대 최다 관중 3위에도 도전한다. 2010년 5월5일 기록한 6만747명을 넘을 수는 없겠지만 같은 날 수원 삼성이 세운 3만8352명의 역대 어린이날 관중 4위 기록은 넘어볼 만하다.
만약 서울이 이 기록을 넘으면 역대 K리그 어린이날 관중 1위, 2위(2012년·4만5982명), 3위(2006년·4만1237명)에 이어 상위 4위까지 싹쓸이 한다.
다만 변수는 있다. 4일 오후부터 5일은 물론 6일까지 전국에 비가 예고돼 있다. 산과 들로 나들이를 계획했던 가족들이 축구장으로 더 몰릴 수도 있고, 비를 맞을 것을 우려한 팬들이 발걸음을 돌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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