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서울 대표 듀오' 황의조가 밝힌 나상호와의 동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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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나상호와 경기 전날 자신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함께 출근했다. 황의조는 "홈경기 때는 보통 저희 집에서 같이 자고 같이 밥 먹고 이렇게 출근하는 것 같다. 루틴이라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둘이 같이 자고, 같이 식사도 한다. 혼자 따로따로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같이 먹는 게 나으니까 좀 그렇게 하고 있는 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누군가 먼저 제안했는지는 묻자 황의조는 "자연스럽게 된 것 같다. 경기뿐만 아니라 그냥 시간 나면 가끔씩 같이 자고, 출근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냥 재밌게 생활하고 있다. 방도 따로 따로 써 불편함은 없다"고 답했다. 집에 많은 짐을 두고 생활하냐는 질문에는 "그런건 아니고 그냥 와서 한 번씩 자고 그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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