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술적 능력없으면 1부리그 감독 힘들듯...
이병근, 김상식을 보면, 전술적 능력이 부족한 감독은 살아남지 못함...
전북 스쿼드를 가지고도 때려맞음...
이제 1부리그 감독은 기본적으로 전술적 능력이 장착되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어설픈 상태에서 1부리그 감독 덜썩 맡는 것 보단, 2부에서 검증받고 올라와야 할 것 같음...
2부의 김포 고정운 감독도 올해 이슈가 되고 있고, 부천, 충남아산 감독도 꽤 괜찮아 보이고,
설싸커는 전술적 능력이 있는듯 하면서도 좀 그런데...이게 감독 실력인지, 선수들 역량이 부족한 건지 감이 잘 안옴...
솔직히 2부는 그정도로 보질 않아서 잘 모름..
적어도 자기의 전술적 색깔은 뚜렷하게 가지되, 대응능력도 있어야 1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
12개 팀 중에 3개팀이 강등 위험이라....진짜 빡쎈 리그임...
익버지가 팬들에게 그래도 지지를 받는 이유가 잘되던 안되던 전술적 고민들을 계속하고,,,
조금씩 선수들도 익숙해져가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 아니겠음?
요즘 서울보면, 작년 모습을 기본으로 다양하게 변환하는게 보기 좋아보임...
1부에서 그래도 전술적 틀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감독은 홍명보, 안익수, 김기동, 이정효 정도로 보이고,
색깔은 다르지만, 최용수, 남기일, 조성환, 이민성도 수비적이긴 하지만 나름 자기 색깔은 있고,
김도균은 해석 불가...
대구는 곧 갈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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