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내가 바뀐 점 하나
난 극한의 직관충이었어서 홈이든 원정이든 직관 못 가는 경기는 중계로도 챙겨보지를 않았거든?
근데 코로나 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도 했고 무조건 선예매 한 사람 한정, 혹은 관중수 제한해서 받았다가 또 거리두기 상향되면 다시 무관중 되기도 하고 왔다갔다했잖아.
그때는 진짜 어쩔 수 없이 중계로 볼 수 밖에 없어서 코로나 2,3년동안 중계도 잘 찾아보게 바뀜ㅋㅋㅋ
물론 지금도 집관보다는 직관을 훨씬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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