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외 운영 상 개선이 필요한 점
언론에서도 표현하기를 'K리그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유입 조건이 다른 구단보다 좋은 상황에서,
신규 팬의 유입은 큰 힘이 될텐데...
경기 외 운영 상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적어봅니다.
의견 나누어봅시다.
1. 마킹센터
ㅇ 최근 우리 팀을 넘어 K리그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축구장을 방문하는 인원이 많습니다. 우리 팬들이야, 소요 시간을 감안해서 일찍 가거나 경기 날 대부분
마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입 인원은 해당 정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5월 5일은 비 맞으면서 기다리다가 마킹을 포기하는 인원도 많아 보였습니다.
ㅇ 온라인 구매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지난 5월 5일은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우의 구매 인원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수기 대장을 작성하여 일일이 사람의 눈으로 찾아야 하기에 웨이팅은 너무 길었습니다. 저가의 태블릿이라도 있다면 조금 더 찾기 쉬웠을텐데...그리고 누락이 되었던건지 저녁에 연락도 받았습니다. 혹시 찾아가셨냐고...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2. 경호 혹은 아르바이트
ㅇ 매번 이슈가 발생하지만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왜 우리 구단이 고용한(간접 고용) 경호원들은 왜 우리 팬들한테만 관대하지 못한걸까요.
녹색 옷이야...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북념글에 한교원 유니폼은 참...
ㅇ 아르바이트 참 노답입니다. N석에 위치한 아르바이트는 N석 밖에 모르고...E 또는 W 구매한 팬들한테 설명도 못하고...
제가 일일이 설명해드렸는데...노답인게 뭐냐면 E석 A구역 예매한 가족을 N석에서 이쪽으로 들어가서 찾으시면 된다고 하면...더 헷갈릴 거 같은데...
지난 경기때 감스트가 왔었죠. 개판입디다...구단 비판하면 걸개 내리라고 난리만 치지말고 내부 정리 좀 합시다...
추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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