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수술받으러 간 사이에 뭔 일이 있었던거냐

아챔 멜버른전까진 이상태는 아니었는데 왜이러냐 대체...

지금 진짜 심각한게, 예전엔 일말의 희망이라도 보였는데 지금은 아예 희망이 사라진 느낌임. 아무것도 없어. 반전시킬 카드도 선수단 내부에는 존재하지 않고, 전술 변화도 욘스가 안 할 느낌이고, 거기에 프런트는 영입은 커녕 그냥 사고만 안 치면 다행인 수준이고...

지금 보는 팀은 18 서울만큼 내가 알던 서울이 아닌 느낌임. 16년, 아니 당장 작년의 서울의 느낌도 없어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