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EPL 결과 챙겨본다"는 황의조…서울과 '아름다운 이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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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에서 프로데뷔한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일본), 보르도(프랑스)를 거쳐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했다. 곧바로 노팅엄의 자매구단 격인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났던 황의조는 출전 기회를 쫓아 지난 2월초 안익수 서울 감독의 손을 맞잡았다. 조건은 6월 30일까지 5개월 단기계약으로, EPL 새 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노팅엄에 합류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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