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선수들한테 이해가 안가는거중에 하나
스토퍼들한테 공격 롤을 부여하니까 수비수라는 생각이 안드는건지,
윙백 위로 선수들은 난 윙백이니까, 난 미드필더니까, 난 공격수니까 모드인건지
아님 그냥 다 체력이 안되서 불가능한건지 모르겠는데
한번 제껴졌을때나 상대가 슈팅 타이밍을 가져갈때 몸 던져서라도 막으려고 하는 장면들
올 시즌에 하나라도 나왔나?
유독 올 시즌 실점 장면들 봤을때 스토퍼들 오버래핑 나간 공간 메꿔주는 사람이 없다거나
수비가 근처에 있는데도 서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거나
따라 붙던 선수도 여기까지 따라갔으면 됐어 하는 느낌으로 마크하는듯한 모습 나만 보이나?
그나마 끈적지게 2차 3차 수비해주는 선수는 남춘이밖에 없는거 같음.
내가 맨시티팬이라 맨시티 경기보면서 자주 느꼈던건데 존나 강팀마인드임 저거
안 먹히겠지 설렁설렁 수비하다가 먹혀야 정신차릴때마다 빡쳤었는데
얘네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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