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트 하는거에 비해 성적이 너무 좋았는데 이젠 끝인듯 하다.
지금껏 북런트가 용수형 능력에 기대서 운영하는 꼬라지에 비해 팀이 너무 잘나갔던 게 있는데 올시즌에 드디어 한계가 보이는 듯 하다.
최용수도 매시즌 옳은 판단만 하는 신은 아니니까..
욘스형 복귀한 이후 Fc 행보를 보면 북런트는 당연히 잘못했고 욘스형도 잘못한게 없는 건 아님.
북런트
작년 여름에 0입한 거, 센터백 영입 안 해준 거, 경기 외적으로 자꾸 ○○○병떨어서 팀 분위기 뒤숭숭하게 만든 거, 아드리아노 공짜로 줏어온 거 등등 셀 수도 없이 잘못.
욘스형
페시치 영입 실패해서 페이롤 망한 거, 아드리아노 줏어온 거, 전술적 판단미스로 수비 붕괴된 거 등등.
머 이렇게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난 정말 몇번 개짓거리해도 잘나가는 타팀 감독들(누구라고는 얘기 안 한다 종신해야하니까)처럼 좀 전폭적으로 못밀어주고 있는게 짜증난다.
감독으로서 누구나 영입 망할 수 있고 판단미스로 몇번 깨질 수 있는데 이게 극복이 안 될 것 같다. 극복하려면 구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럴 기대가 전혀 안 돼. 그래서 이젠 끝난 거 같어 북런트가 용수형 뒤에서 꿀빠는 것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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