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부터 생각해보면 그래도 뭔가 다시 팀이 만들어진거 같다
2017시즌 세대교체를 필요로 했고
2018시즌 너무 버라이어티한 세대교체 같지도 않은 어설픈 교체로 팀이 망가졌고
2019시즌 베스트11은 다시 괜찮게 만들었지만 베테랑과 외국인인데다 아쉬운 백업의 부족이
2020시즌 세대교체 못한 여파가 결국 터지면서 부실한 영입까지 더해져 공수가 박살났지만
2021시즌 영입은 했으나 정작 필요한 공수는 제대로된 영입이 없어 중원만 괜찮았다면
2022시즌 드디어 뭔가 스쿼드는 대체적으로 괜찮아졌는데 공격수 부재의 한계를 느꼈지
그리고 2023시즌 공수 모두 영입 자체만 보면 세대교체가 90%는 되었다고 느껴진다
어린 선수들만 많아서 한번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불안 요소들도
팀에 베테랑들도 적절히 있고 전성기 나이대 선수들도 두루 있는데다
어린 선수들도 성장중이니 돌이켜보면 힘든 세대교체 기간이였다
그건 그렇고 뭔가 기성용 고요한 오스마르 이외 응원할 선수가 없다고 작년까지 엄청 징징거렸는데
일류 팔로 + 임상협 윌리안 한승규까지 본인 현재 최애 선수들
솔직히 어린 선수들 중에서는 마음 가는 선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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