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얘기
본인은 41살 아조씨임.
미쿡회사 한국공장... 책임자로(공장장) 매북지역(군산) 산단에서 근무중임.... 물론 주말부부
어제 FC U-8 선수반인 북린이 팬고이전 요청을 간신히 말리고 (8살아이가 이렇게 비난과 과한 조롱을 할줄 아는지 처음알았음... 물론 그애비에 그아들이겠으나....) 분노의 질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왔음
어제의 충격에서 못벗어나 헤맸어도.... 일은 일 개축은 개축이라는 결의로 한주를 시작하고자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옆테이블 산업단지 청년들이...... "야 어제 북X들 하는거 봤냐???" 라며 키득키득......
아~ 그만때려 띱때들아.... 그러다 진짜 아조씨 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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