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심판위원장 인선 '미스터리'…공백 길어지는데 손 놓은 정몽규 회장
대한축구협회(KFA)가 심판위원장 인선을 두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현 심판위원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스포츠윤리센터 조사를 받고 있는 데다, 새 위원장을 선임할 기회까지 있었는데도 일단 동행을 택한 것이다. 정작 수사권이 없는 윤리센터는 조사에 애를 먹고 있어 자칫 사실상의 위원장 공석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K리그를 비롯해 한국 축구 심판 관리·배정 업무를 담당하는 KFA 심판위원회 업무에도 지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심판위원장이 없으니까 심판들 통제가 더 안되는거라고 본다
그리고 사면 사태때 임직원들 총사퇴한거 아니었나?
왜 관뒀다는 말은 없어지고 지금은 조사 받는걸 기다리고 있다고 하냐?
몽규형 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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