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가 확실한 목표를 잡아야함

진짜 우승을 겨루는게 목표인지, 아챔 티켓권에서 노는게 목표인지, 스플릿A에서 노는게 목표인지, 예산 깎는게 목표인지.

얘들은 지금 명확한 목표가 없어. 아니 ○○○ 돈이 없으면 대놓고 돈을 깎으면서 구단 규모를 줄이던가, 우승이 목표면 돈을 더 바르던가

이대로 가면 최악의 케이스는 부산 전남임. 특히부산을 예로 들면 걔들 로얄즈시절에 잘나가다가 점점 규모를 줄이더니 10년쯤 뒤에 강등됐잖아. 우리도 잘나간지 10년 다되가지 아마? 곧임

최고의 케이스는 매북임. 돈을 쳐바르다 못해 걔들은 심판한테까지 바른게 문제기는 하지만, 인정하기 싫지만 걔들 스쿼드는 리그 최정상급이고 압도적 강탐이잖아. 

지금 우리는 갈림길에 서있다 북런트 쉐이들아. 뚜렷한 목표를 잡지 못하면 아이파크 꼴나서 추락한후 매남이랑 승강플레이오프 드라마나 찍던지, 리그와 아챔결승에서 드라마를 찍는 팀이 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