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축소는 오판이지 우린 재정이 부족한게아님

당장 직관가면 엄청 많이 보이는게 fos 유니폼입고온 꼬맹이들과 가족들 또는 친구들인데 이게다fos의 효과인디..

걔네들이 부모님들끌고 또는 친구들 끌고 축구장와서 쓰는거랑 걔네들이 나중에 커서 쓸 것까지 생각하면 fos폐지는 ㄹㅇ 오점임

당장 선수반에서는 유스폭을 넓혀 좋은 선수를 긁어모으고

취미반이나 선수반에서 선수를 안하더라도 서울에 대한 팬심수준이아닌 거의 삶의 일부마냥 fc를 챙겨볼거고 유니폼도 살거고 직관도 올거고 평관과 자체수입 상승으로 이어지는디

결국 일반 팬도아닌 마케팅으로 잘한다고 스스로말하는 걔네들이 잘커가던 지역밀착 마케팅사업을 기존에 다니고있던 어린친구들과 부모들의 신뢰를 저버리면서 축소하는건

ㄹㅇ 패착이고 구단 수뇌부가 직관을 해본적이 없다는 소리임

Fos없엇으면 그 많은 꼬맹이들이 끌고온 가족 팬들도 없엇고

저물어가는 팀 야구에 밀리는 축구프로리그 팀 같은 연고지에 야구 팀이3개나 있는 팀이 모든 프로스포츠 평관 1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던 원동력을 빼버리는 거임 

이건 걍 재정문제가아니야 gs는 항상 200억가량을 꾸준히지원해주고있고 19년 운영비 350억내외에서313억으로 줄은건 거의 자체수입의 감소가 큰 원인이라 봐야지 108억원이던데 

글고 우리보다 적은 운영비를 사용했었고 이제서야 운영비가 비슷해진 울산만봐도 알고

이건 재정보다 그돈을 어찌 운영하는지에 대한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