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침묵' 황의조, 어느새 '5G 무득점'→아쉬움에 '잔디 킥'
FC서울 공격수 황의조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이날 황의조는 5-4-1 포메이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69분을 뛰었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어느덧 5경기째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했지만 2골 밖에 넣지 못했다. 도움 2개를 더해 공격 포인트는 총 4개에 불과하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황의조가 2골을 넣은 건 맞지만 15골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서 황의조 기용으로 더 많은 걸 얻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최전방 스트라아커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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