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승규 보면서 탄식함
아버지 말 듣고 다시 한 번 그 장면을 보니까
맞더라고
그 자리라면 생각 짧게 해서 간결하게 더 좋은 위치의 선수에게 넘겨주건 원터치로 후려갈기건 해야 했는데
본인은 자신 있었을 테니 개인기 가져가려고 터치 신경 쓰느라 그 사이 임채민이 슛각 안에 있는 걸 확인도 안 함
그렇게 슛 막히는 거 보면서 느낌
저래서 윌리안은 기용이 자주 되고
한승규는 밀리는 거구나
분발하자, 크랙 위치는 오직 스탯만으로 증명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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