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직관후기
북측 앉았는데
앞에 4인가족
뒤에 여고생들 단체 직관 온듯
중앙에 와이프랑 지인들이랑 앉음
당연한거지만 경기장에서 욕설 절대 안하리라
맹세했는데 이동준의 사악함이 심해지니까 분에 못이기고
욕나오는 마음 삭히고있는데
저기 앞에 있는 심판놈들 돈받았네
코어에서 시전하길래
고래고래 소리지름서 같이 부름
앞에 어머님이랑 뒤에 여고생분들
내 가사 듣고 문화충격 받으셨는지 엄청 웃으시던데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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