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좀 찾아봤는데
물론 풀경기는 집어치우고 하이라이트랑 스탯만 본거라 과대평가가 될수 있음은 감안해야함ㅎㅎ
울산에서와 마찬가지로 시미즈에서도 톱에서 열심히 헤더 따내고 버텨주고 연계하는 역할 맡고 있는것 같음.
여기저기서 출전한 영상 주워보면 193cm 키로 헤딩경합이랑 버텨주는거는 여전히 좋아보이더라.
오세훈 쓸바엔 신진이 올려쓰면 되지 않냐 할수도 있는데 신진이는 최근에 미드에서 쏠쏠했던거 생각하면 전형적인 톱 자원, 그것도 헤더랑 버텨주기 확실한 선수 있으면 좋지
특히나 이번시즌 우리 세트피스 좋은거 생각하면 헤더경합 적극적으로 해주고 리그 경험있는 193cm 공격수가 추가된다면..ㅎㅎ
리그에서도 컵대회에서도 경기 절반은 명제, 나머지 절반은 스쿼드에 들었고 스쿼드에 든 경우에도 풀타임은 아님
시미즈 전술이 어떤지 몰라서 왜 밀렸는지 이런거 분석은 못하겠음ㅠ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시미즈는 22시즌이나 23시즌 정보가 없네.
한때 상호도 j리그에서 밀렸던거 생각하면 섣불리 저 선수가 실력이 나락갔다고는 장담 못하겠고..
울산에서 보여줬던 모습만 보여줄수 있다면야 당연히 엄청 쏠쏠할것 같은데
황의조 공백은 뭐 엔간하면 누가오든 채우기 힘들거고 오세훈 오면 공격 걱정은 끝! 이건 절대 아니지만.
물론 얼마전에 재계약해서 당사자가 k리그로 돌아올 마음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완전이적으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는데
만약에 데려오려면 꾸준한 출전기회를 미끼로 한 임대가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음
참고로 겨울에 전북이 오퍼넣었는데 성사는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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