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내가 부족해 4연패 빠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5827
경기 뒤 최 감독은 "정말 팬들과 선수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연패 분위기를 빨리 끊어내고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던 것 같다. 내가 부족해 4연패의 깊은 늪에 빠졌다. 빨리 추스르겠다. 분위기 탈피를 위해서는 나와 선수들이 다시 제 모습을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전 때도 이번에도 고요한을 투톱으로 냈다. 그때와 지금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고요한이 좋은 상황도 만들었지만, 2선에서 득점 노리는 것을 생각했다. 실패로 끝난 것 같다. 우리가 멘탈적으로 빨리 회복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추천인 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