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상암] '원더골' 윌리안 "아주 중요한 승리... 국가대표 나상호-황의조에게 많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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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이 어떤 점을 요구하냐는 질문에는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선 특별한 요구는 없다. 한국에는 수비적으로 5백을 사용하는 팀이 많다. 많이 내려오고 미드필드 쪽으로 들어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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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나상호, 황의조는 팀 동료일 뿐만 아니라 포지션 경쟁자이기도 하다. 윌리안은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로부터 배움을 받고 싶어한다. 그 뿐 아니라 국가대표들도 다른 선수들로부터 배우려 한다. 그런 게 팀에 도움이 된다. 전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선수들과 함께 팀적으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배우려고 한다. 경쟁은 마찬가지다. 누가 서울이란 팀을 도와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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