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주심과 언쟁' 나상호, "서로 존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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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는 해당 장면에 대해 "그 상황에서는 사실 제가 파울 아니냐고 일단 묻는 상황이었다. 저도 이제 심판쌤을 존중하지 못했고 또 심판쌤도 그 상황에서 좀 감정적으로 좀 존중을 해 주시지 못한 부분이 있다. 그것을 떠나서 일단은 경기장에서 어떻게 보면 그래도 저나 심판쌤이나 감정적으로도 나올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저는 경기 중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또 경기 후에도 심판 쌤이랑 잘 이야기해서 좋게 마무리 잘 된 것 같다"며 주심을 심판쌤이라 부르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경기 종료 후 대화를 통해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심판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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